대구중학교(교장 권종환)는 지난달 28일부터 30일까지 2박3일 동안의 일정으로 제주의 역사, 문화, 자연 등을 둘러보며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학생들은 제주의 아름다운 바다와 넓은 초원에 펼쳐진 오름 등 볼거리가 넘치고 빛나는 자연풍경 뒤에 숨은 4·3의 슬픈 역사를 이해하고 아픔을 공유하며 너븐숭이 4·3기념관을 찾아 희생자들을 추모했다.
 
이어 메이즈랜드 미로찾기, 세계유네스코로 지정된 천연기념물 거문오름, 세계 최대의 용암 동굴인 만장굴, 포니벨리 마상쇼, 신비의 숲 에코랜드, 주상절리, 플레이 케이팝 박물관, 용머리해안, 넥슨컴퓨터 박물관, 조이슬 교사가 진행하는 작은학교 특성화 프로그램인 퀴즈대회, 노래부르기 등 다양한 체험을 즐기며 천혜의 자연이 주는 소중함을 알게 되고 경험하는 시간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