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급민원상담사. 강진예산지킴이. 공평한 복지실현. 살고싶은 강진건설' 이란 타이틀이 눈에 띄는 가운데 민주평화당 곽창옥 강진군의원 예비후보의 개소식이 지난달 28일 마량버스터미널 앞 선거사무소에서 500여명의 강진군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윤도현 도의원의 격려사와 황주홍 국회의원의 축사를 통해 곽창옥 후보가 군의원에 당선되면 강진을  발전 시킬수 있는 정책과 대안을 제시 할 것이며  군정을 잘 살필 것이라고 밝혔다. 

곽창옥 예비후보는 공익적 자세를 견지하고 적재적소 예산이 집행될수 있도록 임무를 충실이 하겠다라는 의정활동의 목표와 방향을 강조했다. 이어 15년 전부터 전국을 돌아다니며 메모하고 연구하여 강진에 필요하고 추진해야 할 일들을 사무실벽 프랜카드' 이런일을 해내겠다' 는 타이틀로 기록 해놓았으니  공약과 정책을 꼭 읽어보시고 평가해주시라고 말을 하며 좋은 생각들 함께 공유하며 군민들의 의견을 귀담아 듣겠다고 말했다.

눈길을 끄는 공약은 놀토시장 사철 개폐 공연장,  대구권은 청자테마거리조성, 칠량권은 화훼단지 체험프로그램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