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3선거] "지역민과 손잡고 일하는 생활정치"
[6.13선거] "지역민과 손잡고 일하는 생활정치"
  • 김응곤 기자
  • 승인 2018.05.04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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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의원 나선거구 민주당 김명희 예비후보 개소식

더불어민주당 군의원 나선거구 김명희 예비후보는 지난 3일 칠량면에 선거사무소를 개소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개소식에는 윤동환 전 강진군수와 김상윤 군의회의장 등 민주당원 및 지지자 20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김 예비후보는 연설문을 통해 "정치현장에 입문하진 올해로 20여년이 되었다"며 "그간의 정치생활은 저에게 더없이 소중한 가치와 경험을 체감하게 해주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김 예비후보는 "7대 강진군의회의원으로 활동하면서 그 누구보다 주민 곁에서 늘 함께하는 군의원이 되어 군민의 대변자로서 역할을 충실히 하는 것이 꿈이고 바람이었다"며 "무엇보다 단 한 번도 자신의 이익을 위해 신의를 저버리는 일은 하지 않았다"고 강조했다. 

김 예비후보는 지역민과 손잡고 일하는 이른바 생활정치를 실현하겠다며 정치활동의 방향성도 제시했다.

김 예비후보는 "더불어민주당과 함께 살맛나는 강진건설에 앞장서 생활정치를 실현하겠다"며 "더 겸손하고 낮은 자세로 지역민과 손잡고 일하는 군의원이 될 것을 약속드린다"고 말했다. 김 예비후보는 문화예술 저변확대와 노인과 공공근로자 등 일자리 창출을 위한 각종 지원 대책 방안 등을 공약으로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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