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재문 전 향우회장 공로패 전달
재경 마량면향우회(회장 윤재동) 제30회 정기총회가 지난달 29일 서울 구로구 소재 '정현탑시티웨딩홀'에서 진행됐다. 박양순 사무총장의 사회로 시작된 이날 행사는 서울·경기 거주 향우 및 고향에서 올라온 김영일 마량면장, 박범석 강진수협장, 강철석 지역발전협의회장, 신종학 전 주민자치위원장, 김복남 이장단장 등 기관단체장 35명과 재경 강진군 향우회 윤영하 수석부회장 및 임원진 그리고 인접 읍면 재경 향우회장 및 사무총장 등 약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선언, 국민의례, 내외빈 소개에 이어 공로패와 감사패가 전달됐다.
먼저 공로패는 정재문 전 향우회장에게 수여 되었고 감사패는 재경 마량면향우회 박상용 수석부회장과 박범석 강진수협장에게 각각 전달됐다.
끝으로 기증품 전달식에서 지역발전협의회(협의회장 강철석)와 강진수협(수협장 박범석)에서 꼬시래기 100세트, 남부농협(조합장 서천원)에서 고향 쌀 120포대, 고향 김상희 주민께서 김 200속, 재경 마량면향우회 박명심 여성회장이 타올 200 SET 등이 전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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