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을 걷던 70대 여성이 1톤 트럭에 치여 숨졌다.
지난 24일 오전 3시 56분께 작천면 평리 작천교 부근 도로에서 길을 걷던 A(여·76)씨가 1톤 트럭에 치이는 사고가 발생했다.
A씨는 119구급대에 의해 강진의료원으로 이송됐으나 끝내 숨졌다. 경찰은 트럭 운전자가 새벽 시간 길을 걷고 있던 A씨를 미처 발견하지 못해 사고를 일으킨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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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을 걷던 70대 여성이 1톤 트럭에 치여 숨졌다.
지난 24일 오전 3시 56분께 작천면 평리 작천교 부근 도로에서 길을 걷던 A(여·76)씨가 1톤 트럭에 치이는 사고가 발생했다.
A씨는 119구급대에 의해 강진의료원으로 이송됐으나 끝내 숨졌다. 경찰은 트럭 운전자가 새벽 시간 길을 걷고 있던 A씨를 미처 발견하지 못해 사고를 일으킨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