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농장 창립 39주년 기념식 및 한사랑농촌문화상 시상식
영동농장 창립 39주년 기념식 및 한사랑농촌문화상 시상식
  • 윤기열 수도권기자
  • 승인 2018.04.27 17:2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김용복 명예회장 12억원 기금 전달... 용복장학회 장학증서 전달식

영동농장 창립 39주년 기념식이 농업계 주요 인사를 포함한 각계각층의 인사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20일  서울 청담 리베라호텔에서 진행됐다.
 
강진출신인 (서울)영동농장 창립자 월정 김용복 명예회장이 설립한 산하 3개 비영리 재단의 한사랑농촌문화상 시상식, 용복장학회 장학증서 전달식, 월정어린이복지재단 복지기금 전달식 등 다양한 나눔이 함께 진행되어 창립 기념일을 더욱 빛냈다.
 
또 이 날은 모든 자리에서 물러난 김용복 명예회장이 또 한번의 나눔을 실천하기위해 특별히 참석하여 서울대학교 병원 발전기금 10억원, 서울대학교 농업생명과학대학에 2억원 발전 기금을 전달해 많은 이들에게 나눔이 주는 감동을 선물했다.
 
'끝없이 도전하고 아낌없이 나눠라.'라는 창립 정신의 의미를 다시 한 번 되새긴 이 날 내년 40주년을 넘어 백년대계를 바라보는 (서울)영동농장과 산하 재단들의 모습을 엿보는 기념식이 되었다.
 
기념식에는 재경 강진군향우회 민병조 향우회장과 차용수 사무총장, 김유성, 김수복, 박용수 전임회장, 김석방 상임고문과 (주)동진특송 윤순오 회장, 김안숙 서초구의원이 참석 했으며, 강진에서 영동농장 오경배 대표와 백남태 신전면장 등이 참석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