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민화뮤지엄, 2018 박물관 '길 위의 인문학' 사업 선정
한국민화뮤지엄, 2018 박물관 '길 위의 인문학' 사업 선정
  • 김철 기자
  • 승인 2018.04.13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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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자촌에 위치한 한국민화뮤지엄(관장 오석환)이 3년 연속 박물관 '길 위의 인문학' 사업에 선정되었다. 박물관 '길 위의 인문학'은 문체부 후원, (사)한국박물관협회의 주관으로 진행된다.
 
한국민화뮤지엄은 이 사업의 선정으로 강진군 및 타 지역 초등학생과 자유학기제를 실시하는 중학생 및 고등학생 총 2,000명에게 만 원 상당의 민화리빙아트 체험을 무상으로 제공할 수 있게 됐다. 특히 올해부터는 사업 주관처가 한국사립박물관협회에서 (사)한국박물관협회로 이전되면서 20인 이상의 성인 단체에게도 기회가 주어져 더 폭넓은 범위의 수혜자들에게 보다 양질의 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한국민화뮤지엄은 지난해 약 1천900명에게 '길 위의 인문학'프로그램을 통해 무료로 민화체험을 제공했다.
 
'길 위의 인문학'접수는 이달부터 가능하며 문의는 한국민화뮤지엄 홈페이지(http://minhwamuseum.com) 또는 유선(061-433-9770)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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