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봄날씨 속에 황금개띠 조합원 40명과 함께 신협에어버스로 약3시간 가량 달려 노란 수선화가 흐드러지게 핀 공곶이 마을로 향했다. 드넓게 펼쳐진 바다와 노란 수선화를 보며 일상의 지친 피로를 달랠 수 있는 휴식의 장이 되었다.
참여한 조합원들은 "반갑다 친구야!!"를 외치며 "평생 한번뿐인 여행에 여러 친구들과 함께 할 수 있어 좋았다"며 신협에 고마움을 나타냈다.
문경환 이사장은 "조합원들의 참여와 관심에 힘입어 지금의 강진신협으로 거듭날 수 있었다"며 "앞으로 있을 효도관광 및 조합원야유회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하여 지역사회 및 조합원들에게 환원하는 신협이 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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