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충해 2종 추가보장... 무사고 농가 5%할인
NH농협손해보험은 오는 6월 29일까지 '벼 농작물재해보험'을 판매한다.
벼 보험은 태풍, 우박, 집중호우 등을 비롯한 자연재해와 조수해, 화재로 인한 피해를 보상받는다. 특히 올해부터는 도열병 등 기존 보장 병충해 4종에 깨씨무늬병, 먹노린재 등 2종을 추가해 보장을 강화했다.
또한 전년도 무사고 농가에 대해 보험료를 5% 할인 해주는 제도를 도입하고 보험요율 상한제를 신설해 지역 간 보험요율 격차를 완화하는 등 농가의 보험료 부담을 덜었다.
보험료의 80% 정도는 정부 및 지방자치단체가 지원해주며 농가는 20%정도만 부담하면 된다.
상품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가까운 농협이나 NH농협손해보험을 통해 받을 수 있으며 해당 지역 농·축협 또는 품목농협을 통해 가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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