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객 맞이, 오감통 공연이 함께 합니다
관광객 맞이, 오감통 공연이 함께 합니다
  • 김철 기자
  • 승인 2018.03.23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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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4일 양수경 출연 봄 콘서트로 문 열어

문화의 중심 오감통에서 이달 24일 토요일 첫 공연을 시작으로 오는 10월까지 토요공연을 운영한다.
 
첫 공연은 '제2회 강진의 콩과 떡이야기 여행' 축하공연으로 가수 양수경씨가 출연해 2018년 공연의 첫 포문을 활짝 연다.

3~4월에는 매주 토요일 오후 5시, 5~10월에는 매주 토요일 오후 7시에 오감통 야외공연장에서 재즈, 트로트, 클래식, 포크, 국악, 크로스오버 등 계절에 맞는 다채로운 공연을 준비해 군민과 관광객을 맞는다.
 
우선 3~4월 상춘객을 유혹하는 공연이 기다리고 있다.

3월 24일 '콩떡~ 콩닥… 다시, 봄 콘서트', 3월 31일 '빅맨싱어즈와 함께하는 봄 힐링 콘서트', 4월 7일 '봄꽃내음, 포크콘서트', 4월 14일 '국악 콘서트-봄이 오는 소리', 4월 21일 '트로트 콘서트-봄, 청춘(春)열차', 4월 28일 '봄맞이 감성 콘서트, 봄꽃 향기에 물들다' 공연이 매주 토요일 봄밤을 아름답게 수놓을 예정이다.
 
오감통은 매달 관광객과 지역민의 다양한 취향과 연령, 직업 등을 고려해 다채로운 공연을 진행하고 관객들의 의견을 종합해 공연에 반영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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