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농촌지도자회 강진군연합회는 지난 6일 강진군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회원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회장단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한국농촌지도자회 강진군연합회는 이날 행사를 통해 28대 회장을 지낸 정귀동 이임회장에게 공로패와 감사패를 전달하며 지난 3년간의 성과와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정 이임회장은 이임사를 통해 "지금보다 더 나은 농업과 농촌의 발전을 위한 새로운 시작이 마련되는 순간이다"며 "신임회장단과 함께 농촌의 새로운 변화에 적극 참여하여 주실 것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9대 회장으로 취임하는 김창술 신임회장은 우애와 봉사, 창조 정신을 앞세우며 농업인의 권익보호와 복리증진에 앞장서겠다는 뜻을 밝혔다. 
 
김 신임회장은 "농업농촌을 위한 자랑스러운 단체로의 위상과 명예를 유지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과학영농과 농촌문화 창달의 선도적 역할은 물론 농가소득 증대, 그리고 농입인 권익보호와 복리증진을 도모함으로서 국가발전에 기여하겠다"고 취임사를 전했다.
 
강진군연합회 새 임원진으로는 부회장 수석 이형배 회원, 차석 김건장 회원, 여성부회장에 정순덕 회원이 이름을 올렸으며 사무국장은 오상동 회원이 맡는다.
 
한국농촌지도자회는 지난 1947년 4-H 및 농사구락부 자원지도자로 출발하여 1960년 새마을운동 점화의 구심점이 됐다. 지난 1999년 사)한국농촌지도자중앙연합회로 개칭돼 오늘날까지 이어오고 있다. 희망찬 농업과 활기찬 농촌, 슬기찬 농업인이라는 '3찬 농업철학'을 갖고 전국에 10만860명의 회원을 두고 있으며 강진군에는 536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