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군이 농업생산성 향상과 농업인 영농 편의를 위해 추진할 대구획 경지정리사업을 위해 세부시행계획 수립한다. 대구획 경지정리사업은 335㏊ 규모로 올 가을부터 추진할 계획이다.

대구획 경지정리사업 대상지는 군동면 금강리 일원으로 노후되고 집단화된 지구를 효율적 영농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추진한다.

농기계 출입이 용이하도록 0.7㎞에 대하여 농로를 확장하고 62㎞에 대한 용배수로를 재정비함과 동시에 간이양수장 2개소 설치, 송수관로 2.2㎞를 매설해 영농편의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신전면 사초리 105ha에 27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1997년 준공이후 20년이 경과한 노후 용수관을 개거 구조물로 개선하고 농로를 포장할 계획이다.

도암면 신기리와 신전면 벌정리 일원 518ha에 130억원, 작천면 평리·현산리·평기리·상당리·삼열리 198ha에 50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기계화 영농에 적합하도록 포장·정비, 안정적 농업기반정비와 농촌환경개선을 도모할 계획이다.

강진원 군수는 "설계단계에서부터 세심히 설계하고 경작민들과의 간담회와 설명회를 통해 농업인이 우선되는 사업이 되도록 계획하겠다"며 "앞으로도 대구획 경지정리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농업인들의 영농 여건을 개선하고 농업 경쟁력을 높여 소득이 증대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도암면 만덕리 일원은 2019년 신규 가을착수지구로 선정됨에 따라 올 말까지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내년 가을 공사를 착공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