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창작소, 제2차 크로스오버 음악 교육
음악창작소, 제2차 크로스오버 음악 교육
  • 강진신문
  • 승인 2018.02.09 15:2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오는 23일까지 15명 선발

전남음악창작소는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결합해 새로운 음악을 만드는 제2차 크로스오버 음악교육을 실시한다.

특히 총 12강의 교육을 통해 전통 국악 리듬과 남도 소리 교육을 중심으로 대중음악과의 소통을 통한 창작과정을 배우게 되며 퓨전국악을 선도하는 월드뮤직그룹 '루트머'가 강사로 나선다.

전남음악창작소 관계자는 "크로스오버 음악에 대한 기본지식부터 우리에게 친숙한 국악과 다양한 대중음악의 협연을 살펴보고, 국악의 리듬과 멜로디와 하모니를 연결하는 작곡법을 배울 수 있는 교육이 될 것이다" 고 말했다.

이외에 호남지역의 음악예술계를 이끌어갈 역량 있는 뮤지션들의 창작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크로스오버 음반제작지원 및 6개 팀을 선정 크로스오버 음반제작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오는 23일까지 2주간의 신청기간을 거쳐 15명을 선발하며 3월 5일부터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문의는 전남음악창작소 홈페이를 참조하면 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