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장들과 함께 강진에 필요한 일꾼 되겠다"
"이장들과 함께 강진에 필요한 일꾼 되겠다"
  • 김영미 기자
  • 승인 2018.01.26 16:0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전국이·통장연합회 강진군지회 김은주 지회장

지난 17일 (사)전국이·통장연합회 강진군지회 정기총회에서 군동면이장단장 김은주(58)씨가 지회장으로 선출됐다.

김 지회장은 "전국이·통장연합회 강진군지회는 봉사단체다. 읍·면이장들과 하나가 돼 군민과 행정 적재적소에 필요한 일꾼으로 열심히 하겠다"며 "지회에는 읍·면 이장 293명이 활동하며 행정을 도와 마을에 미치지 못한 곳을 살피고 도움이 될것이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어 김지회장은 "우리 이장들의 역할은 군 행정과 주민복지를 위한 일들을 잘 보조해줘 하는 중간 역할자가 되는 것이라 여긴다"며 "마을이장들이 폭 넓은 봉사와 일을 추진할 수 있도록 협의를 갖고 활동 계획을 세워 나갈것이다"고 말했다.

2년 임기에 "강진군이장단 한마음축제를 화합과 권익을 위한 행사로 준비하여 이장들의 노고에 감사할것이다"며 "연말에 불우이웃돕기봉사를 새로이 구상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김 지회장은 "11개읍면 이장단장과 총무와 잦은 만남을 갖고 이장들의 복지 향상을 기하고, 군민들에게 필요한 것들이 무엇인가 살펴 행정에 반영되도록 하려한다"며 "강진군 이장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더욱더 좋은 모습을 보이도록 열심히 하겠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