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강진군청 신축에 대한 관심들이 높아지고 있다. 군에서는 청사건립기금 설치를 위한 조례안을 만들었고 군의회에서 신청사 건립에 적극적인 노력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이는 군청 신축에 대한 공감대가 빠르게 만들어지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지난달 제246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를 통해 강진군 신청사 건립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안이 부결처리 됐다. 군에서는 청사건립기금 조례안을 만들었고 2018년 예산에 10억원을 계상했다. 
 
이에 의원들은 "청사 건물의 노후로 구조안전 진단 결과 D등급을 받는 등 청사 건립이 매우 시급한 상황으로 조례안의 본 취지대로 2018년부터 매년 50억원을 적립해도 조기 건립이 쉽지 않을 것인데, 재정여건 악화 등 군수가 인정하는 특별한 요인이 발생할 때에는 그러지 아니할 수 있다라는 단서조항을 규정한 것과 더불어 2018년 예산에 단 10억원만을 계상한 것 또한 이해할 수 없다"고 부결이유를 밝혔다.

의원들은 "신청사 건립에 대한 집행부의 추진 의지가 희박하다고 밖에 생각하지 않을 수 없다"라며 신청사 건립에 대한 강진군의 더욱 적극적인 노력과  집행부의 청사건립기금 적립 의지가 더욱 확고하게 명시된 조례 발의를 요구했다.
 
이에 군에서는 매년 50억원이상을 예산에 포함시키는 조례를 오는 15일 본회의에서 통과시킬 예정이다. 이러면 본격적인 신청사 건립에 대한 초석은 마련된 셈이다.
 
기간은 10년을 계획을 하고 있지만 청사건립은 각종 기금지원을 통해 빠르게 진행될수 있다. 조례안이 만들어지면 충분한 가능성이 존재하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