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업계가 황금 개띠의 해를 맞아 다양한 신년 마케팅을 쏟아내 눈길을 끌고 있다.
 
베이커리 전문점 뚜레쥬르 강진점은 올 한해 행운과 복을 기원하는 신년 제품을 출시했다고 지난 8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강아지 모양뿐만 아니라 풍성한 복을 나누는 의미를 담은 모양의 빵 등으로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희망 담은 고구마크림 빵(1천700원)'은 그 대표적으로 귀여운 강아지 모양의 빵에 고구마크림을 가득 넣어 부드럽고 달콤한 맛을 더했다.

이와 더불어 '희망 담은 쫄깃한 쑥떡 빵(1천300원)'은 쑥을 넣은 쫄깃한 빵 속에 통팥 앙금을 넣고 보름달 모양으로 빚어 새해 건강을 기원하는 마음을 담았다. 함께 선보이는 '희망 담은 딸기크림치즈 빵(1천800원)'은 풍성한 복을 나누는 의미를 담은 모양의 빵 속에 딸기맛 크림치즈를 듬뿍 넣었다.
 
한 해 원하는 바를 다 이루길 바라는 마음을 담은 케잌도 내놓았다. '희망 담은 소원볼 케이크(2만2천원)'는 초코빵 사이사이에 초코크림과 오곡 초코볼을 넣고 겉면에는 크림을 발라 동그란 복주머니 모양으로 만들었다. 윗면에 장식한 둥근 초코볼에는 2018년도를 응원하는 다양한 메시지를 담았다.
 
편의점 업계는 '황금 개'띠를 맞아 순금을 제공하는 통큰 이벤트에 나섰다.
 
편의점 세븐일레븐은 순금 30돈 금메달을 제공하는 '세븐앱 통큰 이벤트'를 선보였다. 세븐일레븐 매장에서 캔커피, 차음료, 꿀물 등 온장고 음료(16종)를 구매 후 세븐 앱을 통해 L.POINT(엘 포인트)를 적립하면 이벤트에 응모된다. 추첨을 통해 1등(1명)에게 순금 30돈 금메달, 2등(30명)에게는 순은 30돈 은메달을 증정한다. 행사는 오는 2월25일까지다.
 
편의점 CU는 이달 한 달 동안 BC카드와 함께 '황금개 골드바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BC카드로 1만원 이상의 상품을 결제하거나 베이커리, 어묵, 고구마 등 즉석조리 상품을 구매하면 응모할 수 있다. 당첨자에게는 강아지가 새겨진 10돈 골드바와 1돈 골드바가 주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