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 "항상 고향을 생각하고 사랑하자"
[화보] "항상 고향을 생각하고 사랑하자"
  • 윤기열 수도권기자
  • 승인 2018.01.05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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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강진군향우회, 제62주년 정기총회 및 송년의 밤

재경 강진군향우회(회장 민병조) 제62주년 정기총회 및 송년의 밤 행사가 지난달 28일 서울 강남구 도곡역 인근에 위치한 '군인공제회관'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재경 11개 읍면 향우들과 재경 광주전남향우회 김대화 회장외 임원진, 23개 시군 향우회 회장 및 사무총장, 그리고 황주홍 국회의원, 김용복 서울 영동농장명예회장 등 강진군 출신 유명 원로, 강진원 군수 및 군청 임직원들과 강진군의회 의원, 11개 읍면장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진행됐다.

먼저 향우회기 입장을 필두로 식순에 의거 행사가 진행됐다. 시상식에서는 재경 강진군향우회 박용수 명예회장에게 '감사패'가 전달되었고 재경 작천면향우회 이경수 수석부회장에게 '자랑스런 강진인 상', 재경 작천면향우회 이도희 향우회장에게 '재경 광주전남 향우회장상'이 수여됐다.



박용수 명예회장(오른쪽)에 감사패를 전달했다.

관내 군의원들과 귀빈들이 함께 자리하고 있다.

이어 민병조 향우회장은 인사말에서 "1년전 향우회장이란 막중한 책임을 맡아 향우회원들 단결과 화합 그리고 고향발전을 위하고 향우회에 무관심한 신입회원 발굴을 위하여 3가지 큰 목표를 세우고 활동했다"며 "아직도 부족하고 모자람을 향우 여러분의 참여와 성원으로 채워나가겠다. 향우 여러분의 군 향우회에 대한 변함없는 사랑을 부탁한다"고 밝혔다.

이어 재경 광주전남향우회 김대화 회장의 격려사, 황주홍 의원, 강진원 강진군수, 강진군의회 김상윤 군의장의 축사가 이어졌고 조희술 감사의 감사보고를 끝으로 1부 순서를 마쳤다. 2부 순서로 참석한 기관 단체장들이 축하 케이크 자르기와 건배제의 만찬에 이어 여흥시간이 이어졌다.

 

인근 시·군 향우회장과 광주전남향우회 여성회장이 함께 했다.

내고향 강진카페에서 이웃돕기 성금을 전달했다.

 

대구면 향우회

칠량면 향우회

군동면 향우회

강진읍 향우회

신전면 향우회

마량면 향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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