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내에서 크고 작은 교통사고가 잇따라 발생해 1명이 숨지고 10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지난 23일 오후 9시27분께 군동면 삼신리 한 마을 앞 도로에서 강진읍에서 칠량방면으로 가던 1톤 트럭이 도로변 전신주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운전자 A(58)씨가 머리 등을 크게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끝내 숨졌다.
 
A씨는 칠량면 소재 한 마을의 이장인 것으로 전해지고 있으며 함께 타고 있던 부인 B(여·56)씨도 중상을 입어 목포소재 병원에서 치료 중이다.
 
강진경찰은 사고 현장이 커브길구간이었던 점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지난 26일 오후 3시38분께는 읍 보은로 소재 편도 2차선 도로에서 45인승 버스와 1톤 트럭이 충돌했다. 사고 충격으로 버스는 또 다시 신호등을 들이받고 멈춰 섰으며 이 사고로 버스 운전사와 승객 등 9명이 경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강진경찰은 1차로를 달리던 트럭이 2차선을 주행 중이던 버스를 미처 발견하지 못한 채 차선을 변경하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발생 경위를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