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군이 내년을 '2018 A로의 초대'해로 선포했다.

지난 21일 오후 강진아트홀 대공연장에서 김상윤 강진군의회 의장, 강진 방문의 해 민관추진위원, 기관단체장, 군민 8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강진 방문의 해 결산 및 2018 관광비전 선포식'을 가졌다.

올해 '남도답사 1번지 강진 방문의 해'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강진군은 오는 2019년 '올해의 관광도시'를 완벽하게 맞이하기 위해 2017년과 2019년 사이 내년을 '2018 A로의 초대'의 해로 정하고 남해안 최고의 보물 강진만을 전국에 내놓는다. 강진군이 선포한 '2018 A로의 초대'는 강진만이 갖고 있는 특성과 강점을 최대한 살려 결국 군민소득을 획기적으로 높이자는 게 강진원 군수의 전략이자 목표이다.

하늘에서 보면 강진읍 아래 강진만 동쪽과 서쪽을 연결하는 가우도 출렁다리를 연상하면 영어 알파벳 A자 형상이 된다. 이를 모티브 삼아 강진군은 내년을 '2018 A로의 초대'의 해로 구체화했다.

강진군은 '2018 A로의 초대'에 힘을 보태기 위해 강진만에 관광유람선을 띄운다. 이를 위해 ㈜가우도해양레저와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현재 짚트랙을 운영하고 있는 가우도해양레저는 오는 2019년까지 40억원을 투자해 유람선 2척과 레저용 보트 4척을 구입해 강진만 일원을 운항한다.

강진만 관광에 대한 확신이 가능했기에 투자가 성사됐다. 올해 성공을 기반으로 이제 강진만에 한해를 맡겨보자. 분명 성공할 것이라는 기대가 계속 높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