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친화도시 조성 사업의 일환으로 시작된 강진군 맘스카페가 28일 2호점을 개소했다. 아이와  엄마를 위한 건전 놀이공간으로 강진군 도서관에 위치한 1호점에 이어 아뜨리움 아파트 단지 내에 문을 열었다.

맘스카페 2호점은 아동과 엄마가 함께 할 수 있는 시설을 중점적으로 마련했다. 장난감 등 다양한 교구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고 부모간에도 대화를 통해 공감대 형성 및 정보 공유를 통해 한 단계 발전된 육아환경 조성에도 기여할 방침이다. 

앞으로 맘스카페는 더 많은 아동과 여성이 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아동의 발달영역에 맞는 영역별 놀이기구도 추가적으로 구성해 엄마와 아이가 함께 가장 가고 싶은 공간으로 만들 계획이다.

맘스카페 공동체운영자 김선희 대표는 "공동육아에 관심이 많지만 지인도 없고 방법도 몰라 도전하지 못했다"며 "맘스카페에서 좋은 이웃들과 함께 운영에 참여하며 아이를 키우면 큰 힘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맘스카페는 보호자가 함께 동행해야 이용 가능하다. 운영날짜는 월요일부터 토요일로 공휴일과 일요일은 제외된다. 이용시간은 오전 10~12시, 오후 3~6시 두 타임으로 하루에 5시간 운영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