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연맹 강진군지회 안보현장 견학
한국자유총연연맹 강진군지회 안보현장 견학
  • 김영미 기자
  • 승인 2017.12.01 14:3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국자유총연맹 강진군지회(회장 김호제)는 지난 16일 국가와 자유의 소중함을 심어주어 국가관을 높이기 위한 2017 통일선봉대 안보현장 견학을 실시했다.

이날 통일선봉대 안보현장 견학에는 자유총연맹 강진군지회 운영위원, 회원 등 40명이 함께해 국가 안보의 소중함을 되새겼다. 이번 안보현장 견학은 자유를 수호하고 안보의식 고취와 평화통일의 의지를 굳건히 확립하고자 실시하였다. 

이번 견학에는 경기도 평택 해군제2함대를 방문하여 천안함 피격 및 연평해전 등의 생생한 흔적들이 전시된 서해수호관을 둘러보며 안보의 중요성을 느끼게 하였다. 또 격침되었다 인양된 천안함 선체 등을 견학하고 천안함 46용사가 잠들어 있는 추모비를 참배했다.

김호제 회장은 "안보견학이 북측의 천안함 피격 연평도 포격 및 연평해전 도발과 핵무기 실험, 미사일 발사 등을 상기하고 국가 안위의 소중함을 아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