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인 김남현
삶에 대한 깊은 천착과
예리한 통찰력에 근거한
철학적 단상들이
지면 어디를 펼쳐보아도
명징한 색채를 띠지 않는 것 없다.
따라서 아름답고 풍성한 신문!
마치 백지에 물이 스미듯
흐뭇한 감동과 훈훈한 향기를
지면에서 느낄 수 있기에
한 장 한 자 읽을 때마다
빼어난 감동을 주는
진실한 정론직필 밝은 신문!
오늘날과 같은 복잡다단한
현대 사회의 일상에서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
명 길잡이가 되어주는 강진의 횃불
창간19주년 생일을 축하합니다.
강진신문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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