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중기지방재정계획안 심의
내년부터 오는 2022년까지 강진군의 살림살이 규모가 약 2조3천527억원으로 전망되고 있다.
지난 14일 강진군청 소회의실에서 지방재정계획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심의위원회는 안병옥 부군수를 위원장으로 군의원과 민간위원 등 8명이 참여해 2018부터 2022년까지 중기지방재정계획(안)에 대한 심의가 이뤄졌다.
심의위원들은 2018~2022년 일반회계, 특별회계 및 기금 가운데 5년간 총 사업비가 1억원 이상 행사성사업과 20억원 이상 투자사업인 중기지방재정계획에 대해 재정 운영목표, 재원배분 방향, 분야별 정책방향과 투자계획 수립 등을 심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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