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내 유통업계들이 다양한 기획전을 열고 겨울 시즌에 돌입했다.
 
읍 중앙로에 위치한 JDX멀티스포츠 강진점은 일부 이월상품의 할인폭을 최대 75%가까이 확대하는 판매전략을 내세워 눈길을 끌고 있다. 쌀쌀한 계절만큼이나 꽁꽁 얼어붙은 소비시장에 활력을 넣기 위한 일종의 '파격행보'인데 할인율이 75%까지 이르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이에 따라 기존 37만원인 점퍼 가격을 9만9천원까지 낮췄고 23만8천원이던 초경량점퍼는 5만9천원으로 가격표를 수정했다. 올 초 19만원을 줘야했던 바지는 5만9천원으로 값이 뚝 떨어졌다. 여성용 기능성 발열내의는 특별기획가를 적용해 개당 1만6천900원에 내놓았다.
 
JDX멀티스포츠 매장은 현재 구매 고객에게 넥워머나 스카프, 고급양말 중 하나를 사은품으로 제공하고 있다.
 
읍 중앙로에 위치한 의류매장 PAT는 신상품을 대상으로 최대 50%할인 판매한다. 특히 겨울맞이 특별행사를 통해 아우터와 조끼를 동시에 구입하면 현장에서 2만원까지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패딩은 11만5천원부터 구입이 가능하고 조끼는 6만5천원부터다. 
 
관내 가전제품 매장들도 겨울용품 특별판매전을 기획하며 겨울시장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군동면 중흥아파트 맞은편에 위치한 남부유통은 오는 12월말까지 전기매트와 온수매트 전 품목을 20%~25%까지 할인 판매하는 파격행사를 실시한다.
 
이에 따라 기존 24만원에 거래되는 장판형 온수매트(大)는 18만5천원~19만6천 원대에 구입이 가능하고 선풍기형 전기난로는 4만~5만원대, 가정용 온풍기(3㎾)는 6만5천 원부터 선보인다.
 
남부유통 관계자는 "합리적인 소비를 원하는 고객들의 소비패턴을 반영해 다양한 난방제품을 구비해 놓았다"며 "연말까지 겨울용품 특가 기획전 통해 고객 맞이에 나설 계획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