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군민장학재단에 강진인재육성 및 지역발전을 염원하는 온정이 끊이질 않고 있다.

지난 6일 양명자연농장 김정배 대표 2백만원, 강진군 오리협회 1백만원, 재 제주강진향우회 150만원, 자연환경(주) 김대수 대표 5백만원, ㈜동원보드 박동호 대표 1천만원 장학금을 기탁했다.

양명자연농장 김정배 대표(한국오리협회 강진군지부장)는 "오리농장을 운영해 이익을 거둘 수 있는 것은 강진군이 든든하게 받쳐준 덕분"이라며 장학기금을 지난해 1백만원 기탁에 이어 올해에도 2백만원을 기탁했다.

재제주 강진향우회는 장학금 기탁을 위해 이른 아침 제주에서 출발한 김종현 회장을 비롯해 윤재순, 임호정 고문 등은 장학금 150만원을 기탁했다. 지난 1997년 창립된 재제주 강진향우회는 현재 40여 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매년 강진청자축제에도 참석하는 등 유달리 고향에 대해 애정이 강한 향우회로, 지난 2012년에도 1백만원을 기탁했다.

자연환경(주) 김대수 대표는 건설폐기물 중간처리업체를 운영하고 있다. 부친 고 김향옥씨는 2006년부터 2010까지 5천3백만원을 기탁했다. 김대수 대표는 후진 양성을 강조하셨던 선친의 뜻을 이어받아 지난해 5백만 원을 기탁했다.

이어 올해에도 5백만 원을 기탁하며 지역 인재 육성에 크게 이바지 하고 있다. ㈜동원보드 박동호 대표는 제2회 강진만 갈대축제 개막식에 참석해 지역인재육성에 보탬이 되고자 1천만원의 장학금을 쾌척했다. 현재까지 8천1백만 원을 기탁했다. 박동호 대표는 경기도 포천에서 합판제작회사를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