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군청소년문화의집에 공모제로 부임한 초대 전태진(42)관장을 만났다.

전 관장은 "강진군청소년문화의집은 지역청소년들의 여가활용에 도움을 주고, 무엇인가 하고 싶다면 찾아와 만들어 나가는 공간이다"며 "그동안 보지 못했고 꿈꾸지 못했다면 이곳에서 직접 보고 체험하며 새로운 바탕위에서 꿈을 설계해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 관장은 "청소년들이 꿈을 찾고 발전하는 알찬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사랑방처럼 편하게 하루동안 고됨을 풀 수 있는 공간이 되도록 하겠다"며 "강진군청소년문화의집 지도사들은 청소년들이 새로운 도전을 할 수 있도록 장소와 여건도 지지해 주고 있다"고 말했다.  

또 전 관장은 "지역청소년들의 새로운 변화를 이끌어 내고자 요리실습실에서 초·중·고생반 직업체험 요리아카데미프로그램을 운영하며 강진 청소년이면 누구나 가능하다"며 "초등생들에게 과학 탐구력과 상상력을 키워주고자 토요일 드론 아카데미를 운영한다"고 소개했다.

전 관장은 "시설에는 5종악기 구비 밴드연습실, 댄스실, 여가전용 포켓볼, 노래방, 슈카페, 동아리방 등을 갖춰 청소년들이 미래 꿈을 펼치고 꾸게 하고 있다"며 "청소년 전문성을 키워 주는 강진특성에 맞는 한식조리사, 제과제빵 등 자격증반 운영도 목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