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지 광역 순환버스인 '남도한바퀴' 하반기 특별코스로 목포·순천 출발코스와 진도 경유 코스를 운행한다. 강진 석문공원과 백련사는 순천 출발 코스에 속해 운영될 전망이다.

지난 7일 전남도에 따르면 이번 3개 특별코스는 남도한바퀴 21개 정규코스가 광주 유스퀘어와 송정역에서 출발하는 것을 감안해 도내 출발코스의 수요를 파악, 2018년 신규코스 구성을 검토하기 위해 시범 운영한다.

이에 따라 서부권 목포 출발코스는 오는 11일부터 25일까지 매주 토요일 보성 봉갑사, 향토시장, 대한다원, 장흥 수문해안도로, 편백숲 우드랜드를 운행한다. 출도착지는 목포버스터미널이다.

동부권 순천 출발코스는 11일부터 25일까지 매주 토요일 해남 두륜산케이블카, 윤선도유적지, 강진 석문공원, 다산초당 및 백련사를 경유하며 출·도착지는 순천버스터미널이다.

진도 접도코스는 7일 첫 출발을 시작으로, 12일, 17일, 23일, 12월 2일, 7일 6회 운영한다. 광주에서 출발하며 진도 운림산방, 상록수림, 접도웰빙등산로, 세방낙조 전망대를 관광하고 광주로 돌아오는 코스다. 특별코스의 이용 요금은 9천900원으로 남도한바퀴 누리집(citytour.jeonnam.go.kr)과 금호고속 전용 상담센터(062-360-8502)를 통해 예약이 가능하다. 도내 출발 코스는 사전 예약자에 한해 탑승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