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예인회(회장 이홍규)는 지난 4일 지역대표관광지 가우도 가우나루에서 '제11회 강진문화 큰잔치'를 열었다.

이날 행사는 2017 강진방문의 해를 맞아 가우도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강진에서의 좋은 추억을 안겨주고자 가우도 강진문화 큰잔치로 기획됐다.

열한 번째 열린 문화행사에는 강진예인회 회원들이 평소 갈고 닦은 성악, 가요, 민요, 사물놀이 등을 공연으로 성대하게 펼쳐놓아 가우도 관광객들이 함께 즐기며 강진문화를 나눴다. 공연에는 성악을 전공한 한 관광객이 즉석에서 우정 출연해 가을정취에 어울리는 가곡을 불러 관중들의 박수를 받기도 했다.

또한 가우도 강진문화 큰잔치에는 회원들의 그림, 도자기, 조소작품도 전시되었다.  

가우도를 찾은 관광객들은 "가우도에서 가을날 뜻밖에 공연과 전시회를 보니 기분이 좋았다"며 "강진 가우도에서 좋은 추억을 담고 간다"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올해로 설립 11년을 맞은 강진예인회는 지역예술인들로 구성됐으며 회원들이 문화봉사활동과 지역민을 위한 문화공연 및 전시를 통해 생활속에 문화나눔을 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