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체국 알뜰폰이 판매 4주년을 맞아 이달 말까지 신형 폴더폰 판매, 기본료 면제, 여행상품권 증정 등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 기간 동안 신품 3G 플러스폰(폴더폰)을 구매해 알뜰폰으로 가입하면 요금제와 관계없이 2개월간 기본료를 면제받을 수 있다. 스타폰단말기로 '표준01'요금제에 가입하면 3개월간 기본료를 내지 않아도 된다. 또 스타폰 구매고객 중 추첨을 통해 50만원 상당의 제주 여행상품권을 증정한다.
이뿐만이 아니다. 음성·문자 무제한 제공, 데이터 300MB(단, 데이터 모두 소진 시 3MB 속도로 데이터 무제한 제공)가 제공되는 '마이LTE 선불 슬림'요금제에 가입하면 1개월간 3만6천300원의 기본료가 면제된다. '국제 마이LTE 선불 슬림'요금제는 일본, 미국, 캐나다, 몽골, 중국에 한해 매일 20분씩 국제전화 통화를 무료로 제공한다.
이밖에도 우정LTE알뜰에 가입하면 기본료 6천600원에 100분 통화와 100건 문자, 데이터 100MB를 기본으로 제공한다.
우체국 알뜰폰은 국민들의 알뜰폰 가입 편의를 위해 연휴 기간 중에도 인터넷우체국(www.epost.go.kr)또는 우체국 앱의 온라인 숍을 통해서도 가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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