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해군 3함대 안보현장견학을 통해 날로 도발의 강도를 높이고 있는 북한에대해 대한민국의 바다를 지키고 있는 해군 및 3함대의 임무와 역할에 대해 직접 보고 체험하므로써 안보의식을 고취시켰다.
또한 일제시대 문학독립운동가의 대표주자인 강진 '영랑 김윤식'의 생가를 방문하여 일제치하에서 설움 받은 내용을 시로 표현한 '동백나무' 등 시를 통해 그 당시 독립운동가들의 정신을 기리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안보현장견학에 참여한 대한민국상이군경회 보훈복지문화대학 전남캠퍼스 학생들은 "이번 견학을 통해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의 대한민국을 위해 노력하신 희생자 분들과, 현재 나라를 지키고 있는 분들의 공헌에 감사하고 존경하는 마음을 갖게 되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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