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찾고 싶은 강진음식문화 만들기는 '친절'입니다
다시 찾고 싶은 강진음식문화 만들기는 '친절'입니다
  • 김영미 기자
  • 승인 2017.09.25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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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식업영업주 친절서비스 향상 및 음식문화개선 실천 다짐

친절서비스 향상 및 음식문화개선 실천 다짐대회가 지난 20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날 군 위생팀·(사)한국외식업중앙회 강진군지부는 2017 강진 방문의회와 지역 5대축제인 남도음식큰잔치, K-POP, 강진만갈대축제 등을 찾는 관광객에게 다시 찾고 싶은 강진음식문화를 만들도록 다짐자리를 추진했다.

이날 행사에는 관내 외식업영업주 100여명이 함께한 가운데 진행됐다. 실천 다짐에는 2017 강진방문의 해에 강진을 찾는 고객에게 감동서비스를 제공하고자 관내 음식점 영업주와 종사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남도외식문화개발원 고객감동친절컨설팅 경과가 보고됐다. 

이은상 대표는 강진 관내 80개업소를 대상으로 5개월간 가진 고객감동친절컨설팅에는 고객이 원하는 친절에 못 미치는 업소도 있었다. 이와함께 맛있게 드셨는지, 입에 맛는지, 부족한 것은 없는지 묻는 관심이 반찬이 된다며 친절이 무엇인지 정확하게 알고 고객에게 전달해 관광객을 감동적으로 맞이하자고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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