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 강진군지회 안보정세설명회
한국자유총연맹 강진군지회 안보정세설명회
  • 김영미 기자
  • 승인 2017.09.25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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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군부대 및 주민생활 실태 강연

한국자유총연맹 강진군지회(회장 김호제)는 지난 14일 군민들의 건전한 통일관 정립 및 안보의식을 높이기 위한 새터민 초청 2017 안보정세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강진아트홀 소공연장에서 열린 안보정세설명회에는 한국자유총연맹 읍·면 회원, 포순이회원 등이 함께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안보정세설명회는 정부의 대북정책과 동일관을 정립시키고 민주시민의식 함양과 올바른 시국관을 정립하기 위해 마련됐다.
 
2017 안전정세설명회에는 지난 2010년 탈북해 현재 한국미래사회교육원 안보강사로 활동 중인 김광일 씨를 초청해 북한의 군부대 및 주민생활 실태에 대한 강의를 가졌다.
 
김호제 회장은 "연일 북한의 도발이 이어지고 있지만 군민들의 안전불감증은 낮다.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하고 평화적인 통일관을 적립하고자 안보정세설명회를 준비했다"며 "지금 북한은 미사일을 쏘고 핵실험을 가지면서 호시탐탐 침략기회를 노리고 있다. 이럴때일수록 군민들이 안보의식을 높이고 분단의 비극이 없도록 해야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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