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설1] 강진 알릴 K-POP콘서트
[사설1] 강진 알릴 K-POP콘서트
  • 강진신문
  • 승인 2017.09.08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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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0월 열리는 K-POP 콘서트가 점점 관심을 받으면서 강진을 알릴수 있는 최대기회로 평가받고 있다.
 
강진군은 최근 올해 혜성처럼 등장해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는 신인그룹 워너원을 포함해 강진 K-POP콘서트 출연가수를 확정, 공개했다. 출연이 확정된 워너원은 현재 최고의 인기 아이돌그룹이다. 엠넷 서바이벌 프로그램 'PRODUCE 101 시즌 2'에서 최종 1위부터 11위까지 기록한 출연자로 구성된 11인조 남성그룹이다.

데뷔앨범 발표 이후 각종 음원 차트를 모조리 싹쓸이하고 지상파를 포함한 7개 음악방송에서도 1위를 기록하고 있는 대표 아이돌 그룹이다.
 
또 출연이 확정된 B1A4는 5인조 보이그룹으로 2013년 네 번째 EP 앨범 '이게 무슨 일이야'로 지상파 1위에 오른 이후 2014년 월드투어를 성황리에서 마쳤다. 드라마·뮤지컬, MC 등으로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가 두터운 팬층을 보유하고 있는 그룹이다.

B.A.P는 2012년에 데뷔한 6인조 보이그룹으로, 오는 5일 일곱 번째 싱글앨범 'BLUE'로 컴백을 앞두고 있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여기에 라붐, 소나무, 줄리안, 딘딘의 출연이 확정돼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현재 총 1만석의 좌석 중 1천900석을 사전예매를 통해 접수됐고 9월 21일부터 인터넷 예매로 표를 판매할 예정이다.
 
강진 K-POP콘서트는 남도음식문화큰잔치, 제2회 강진만 춤추는 갈대축제와 함께 강진종합운동장에서 열린다.
 
강진을 전국에 알리는 최고의 기회이다. 강진이 다시 전국을 들썩이게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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