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완도축협 하나로마트 개점 5주년 경품대축제
강진완도축협 하나로마트 개점 5주년 경품대축제
  • 김영미 기자
  • 승인 2017.09.08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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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1천700만원상당 경품 준비, 대상 황금소 1냥에 강진읍 윤선자 씨

강진완도축협 하나로마트가 개점 5주년을 기념하여 실시한 개장5주년 기념 할인·경품대축제 대상 행운은 강진읍 50대 주민에게 돌아갔다.
 
지난 4일 강진오감통 본무대에서 열린 강진완도축협 하나로마트 개장5주년 기념 할인·경품대축제 추첨 행사는 강진완도축협 임직원, 고객 등 1천여명이 운집한 가운데 진행됐다. 행사에는 가수를 초대하여 고객감사 축하무대도 마련됐다. 
 
올해 하나로마트 개장 5주년을 맞이한 강진완도축협에서는 조합 이용고객에 보답하고자 지난 4일까지 40일간 할인·경품대축제 사은행사를 실시했다. 행사기간에는 10~20% 할인행사와 함께 경품응모권을 발매해 3만원이상 구매시 경품응모권 1매를 지급했다.

개점 5주년을 기념한 사은행사에는 총 1천7백만원 상당의 황금소 1냥, 황금소 3돈, 벽면TV, 세탁기, 제습기, 한우세트 등 경품이 준비됐다. 이날 행운추첨에서 가장 많은 관심이 쏠린 대상 황금황소 1냥의 주인공은 일곱 차례 재추첨 끝에 강진읍 윤선자(54)씨가 안았다.
 
대상 행운을 안은 윤 씨는 "축협 육류는 육질과 품질이 우수해 평소에 이용하고 축제기간 경품응모권 7장을 넣었는데 큰상을 받아 기쁘다"며 "TV가 고장이나 탔으면 하고 갔는데 황금소 1냥을 받았다. 처음으로 탄 행운은 잘 간직해 딸에게 선물로 주겠다"고 좋아했다.  
 
이밖에 금상 42인치 TV는 강진읍 신점순 씨, 은상 14㎏세탁기는 강진읍 이상순 씨, 황금소 1돈이 전해지는 행운상은 강진읍 손미녀 씨 등 3명이 받았다.
 
또한 대축제기간 고객중 최다매출을 기록한 강진읍 금두꺼비를 운영하는 김창남 씨에게 압력밥솥을 선물해 애용에 감사했다. 이와함께 행사에는 주최측에서 칫솔6개세트를 준비해 참가자 전원에게 전하였다. 
 
강진완도축협 최일석 수석이사는 "강진완도축협하나로마트를 아껴주고 애용해 주신 고객들께 감사드리며 모든 분께 행운이 돌아가길 바란다"며 "고객들에게 다가가는 금융을 실현하고 소비자를 위한 유통망 구축에 힘쓰겠다. 앞으로도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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