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까지 급경사지 정비사업 추진
칠량면 명주리 명주저수지와 사구마을을 잇는 농도 구간이 오는 10월까지 통행 금지된다.
강진군은 칠량면 명주마을에서 명산저수지를 가로 질러 사구마을로 이어지는 칠량 농도 301호선 300m구간에 대해 오는 10월 24일까지 모든 차량 및 보행자의 통행을 금지 또는 제한한다고 지난달 30일 밝혔다.
이번 통행의 금지 및 제한조치는 해당 구간 농도 확포장 등 명주지구 급경사지 정비사업 추진에 따른 것으로 설명했다.
군은 이에 따라 명주마을과 사구마을을 잇는 임시 우회도로 1.7㎞구간을 마련하고 차량이동을 유도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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