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강진군향우회(회장 민병조) 임원 30여명이 지난달 29일 강진수성당을 방문해 수성당 어른들께 큰절을 올리며 고향어른들에 대한 효 실천의 본보기를 보였다.
 
재경강진군향우회의 이번 수성당 방문은 향우회 임원들이 제45회 청자축제 참관차 강진을 방문했고 민병조 회장의 제안으로 이뤄졌다.
 
방문단을 맞은 박종상 회장은 "생각지도 않은 귀한 손님들을 맞게 되어 너무나 기쁘고 환영 한다"면서 "어려운 시기에 객지에서 생업에 종사하면서도 고향을 잊지 않고 고향발전에 관심을 갖고 소통하고 있는 재경향우회에 늘 고맙고 감사한 마음을 갖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박 회장은 136년의 역사를 갖고있는 수성당의 연혁에 대해 설명한데 이어 재경강진군향우회 향우들의 대동단합과 애향심으로 재경강진군향우회가 큰 발전을 이루고 향우들이 하고 있는 일과 사업들도 모두 잘 되기를 바란다는 덕담을 건네기도 했다.
 
재경강진군향우회 민병조 회장도 임원들을 소개한 후 "고향의 원로어른들을 뵙고 인사드리게 되어 너무나 기쁘고 영광스럽다"며 "어른들께서 지금까지 기둥처럼 버팀목이 되시고 계시기에 고향이 이만큼 발전할 수 있었고 고향 어른들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도록 열심히 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