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선생님들, 다산정신 배우러 강진으로
전국 선생님들, 다산정신 배우러 강진으로
  • 김철 기자
  • 승인 2017.08.04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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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렴사적 1번지 강진군에서 지난 2일부터 2박3일간 일정으로 교원 맞춤형 직무 연수인 '교원 다산공직관 청렴교육'을 시작했다.
 
강진군 다산기념관이 올해 특별히 개설한'교원 다산공직관 청렴교육'은 전남교육연수원으로부터 특수분야 직무연수 기관으로 지정받은 교육 프로그램이다. 교원의 청렴관 정립과 교육 발전, 그리고 교육 개혁 마인드를 높이기 위해 개설됐다. 전국 국가직, 지방직, 교육직 공무원 등을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는 다산청렴교육과는 달리'교원 다산공직관 청렴교육'은 전국 유치원·초·중·고등학교 교장, 교감, 교사 등 교원만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1기 교육에는 전국 12개 시·도 70여개 학교에서 80명이 참여했다. 교육생들은 다산청렴 강의와 함께 다산초당, 백련사 등 다산유적지 현장체험을 통해 다산 정신을 배우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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