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군 보건소가 야외활동시 진드기를 매개로 한 감염병 예방에 대한 홍보에 나서고 있다.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을 옮기는 진드기 활동 시기(5월~8월)가 다가왔다. 쯔쯔가무시증과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 등 진드기를 매개로 한 감염병 발생이 증가해 야외활동이나 농작업시 진드기 노출에 주의해야한다. 이에따라 강진군 보건소는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수칙을 준수 해줄 것을 당부했다.
 
진드기 매개 감염병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진드기에 물리지 않는 것이 최선의 예방법이다. 야외활동 및 농작업 시에는 긴 소매의 옷과 바지를 입어 피부의 노출을 최대한 적게 하고 곤충방지 기피제를 미리 도포하고 야외활동을 하도록 한다.
 
풀 위에 앉을 때는 돗자리 등을 이용하고 집에 돌아와서는 반드시 옷에 묻은 먼지를 털어내고 비누로 목욕하는 등 예방수칙을 철저히 준수해야한다. 야외활동 후 발열과 설사, 구토 등의 위장관계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 반드시 가까운 의료기관을 방문해 진료를 받아야 한다.
 
강진군보건소는 지난 순회영농교육장, 경로당 등을 방문해 주민 예방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해충기피제 1천682개와 홍보물 1만5629개 배부했다. 관내 병의원에는 예방홍보용 영상을 방영하고, 발열성질환 현수막을 달아 감염 예방 교육과 홍보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