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군은 제45회 청자축제를 맞아 지난 1일 청자촌 일원에서 전국 청자와백일장을 대회를 개최했다.
 
올해로 9회째를 맞이하고 있는 청자와 다산백일장 대회는 청소년들의 문학적 잠재력을 발굴하고 정서적 함양을 위하고자 지난 2009년도부터 매년 청자축제를 맞아 개최되고 있다.
 
올해는 전국 초·중·고교생 150명이 참가한 가운데 치러졌다. 대회는 초등부와 중·고등부로 나눠 운문과 산문 2개 부문으로 나눠 진행됐다.
 
이날 참가자들은 운문과 산문 부문의 공통시제인 '여유'를 작품으로 글 솜씨를 겨뤘다. 또 초저부에 대해 '얼굴', '공', 중·고등부는 '광장, 조각들'의 시제도 함께 주어졌다.
 
전국청자백일장 대회는 대상 1명에게 전남도지사상과 상금이 주어지며 최우수상 4명에게 각각 전라남도교육감상과 강진군수상, 우수상 8명에게는 다산 후손 동원공파 종중회장상과 강진교육장상 등 총 36명에게 상장과 상금이 주어진다.
 
주최 측은 오는 8일 강진군청 및 강진군도서관 홈페이지에 심사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며 상장과 부상은 각 학교별로 발송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