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교육에는 강진중, 강진여중, 청람중 등 프로그램 참여를 희망한 관내 중학교 학생 50여명이 참석했다.
강진중학교 도서관에서는 먼저 목포가톨릭대학교 김하강교수의 영상을 활용한 분노조절이라는 주제로 진로특강이 열렸다.
하정미(고흥녹동중학교), 고성자(보성복내중학교), 김하정(고흥고등학교), 김경연(고흥금산중학교) 강사의 MBTI 성격유형검사 및 스트롱 직업흥미 검사 상담이 이어졌다. 5개 그룹으로 나누어 MBTI 성격 유형 검사와 스트롱 직업흥미 검사 결과를 바탕으로 상담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사춘기 청소년들의 분노 조절 극복을 통한 바른 인성을 높이고 MBTI 성격 유형 검사 및 스트롱 직업흥미 검사를 활용한 자기 이해를 증진시킨다데 목표를 두고 있다. 여기에 진로진학상담교사들의 다양한 상담 활동을 통한 학습 및 진로설계 지원하게 된다.
저작권자 © 강진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