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강진복지타운 다목적실에서 가진 행사에는 홀로 사는 읍·면 어르신 22명을 모시고 강진군새마을부녀회원들이 며느리 멘토가 되었다. 고부사랑 행복한 나들이는 강진군새마을부녀회원들이 멘토링을 통하여 지역 홀몸노인들과 따뜻한 마음을 나누고 건강하고 아름다운 사회분위기를 조성하고자 실시되었다.
고부사랑 행복한 나들이에는 강사와 함께하는 레크리에이션이 준비돼 어르신들과 회원들이 노래도 부르고 율동을 배우면서 행복을 나눴다. 또 머리염색 해드리기, 장수기원 사진촬영, 건강약품 지급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이뤄졌다.
홀몸 어르신들의 멘토가 된 새마을부녀회원들은 맛있는 점심을 함께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만들어 드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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