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타리 소개 및 회원이 가져야 할 자세 등 강연
국제로타리 3610지구 제9지역 신입회원 연수회가 지난 15일 이틀간의 일정으로 강진다산수련원에서 열렸다. 이날 강진탐진로타리클럽이 주관해 열린 신입회원 연수회에는 김남준 총재, 문경환 9지역대표, 제9지역 강진, 영암지역 7개로타리클럽 신입회원, 임원진, 회원 등 100여명이 함께했다.
이번 국제로타리 3610지구 제9지역 신입회원 연수회에는 탐진클럽 윤창근 초대회장을 초빙하여 신입회원들의 로타리에 대한 이해를 돕고자 '아프고 못하는 것이 남의 일이 아니다고 보이는 것이 봉사의 시작이다'는 강연이 있었다. 또 양지애 3610지구연수위원이 '손해 보는 곧 福이다'란 주제로 강연을 가졌다.
이번 신입회원 연수회에는 2017-18회기에 강진, 영암지역 7개로타리클럽에 입회한 신입회원 30명으로 대상으로 진행되었다. 연수 후 탐진클럽에 입회한 조창신 회원이 신입회원을 대표하여 연수이수증을 수료하였다.
또한 제9지역 신입회원 연수회에는 김영배 지구기획위원장으로 사회로 신입회원과 임원진, 회원간 친교의 장이 마련돼 각 클럽 회원들이 돈독한 친목을 나눴다.
노상남 탐진클럽회장은 "연수회는 제9지역 7개클럽 신입회원이 로타리에 대한 이해와 회원으로서 자세, 클럽에 적응하는데 도움을 주고자 개최했다"며 "오늘이 로타리안이 가져야 할 덕목에 도움이 되고, 신입회원 상호간 친교의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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