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은 외식업소 종사자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문화관광해설사와 함께하는 우리강진 먼저 알기 투어단을 모집했다.
1차 외식업소 종사자 및 관계자 26명이 7일 투어에 나섰다. 앞으로 외식업소 종사자뿐만 아니라 강진의 맛과 멋을 이끌어 나가는 군민들에게도 투어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투어 기간동안 호남의 3대 정원인 백운동 정원, 1천131종의 생물이 서식하는 남도의 숨겨진 보고인 강진만 생태공원, 가우도, 영랑생가, 사의재, 시문학파 기념관을 탐방해 강진의 멋을 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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