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만 A프로젝트로 강진미래 밝힌다"
"강진만 A프로젝트로 강진미래 밝힌다"
  • 김철 기자
  • 승인 2017.07.07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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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 군수, 중앙인맥 광범위 활용... 황주홍 의원과 협력

강진원 군수가 강진만 A프로젝트를 통해 강진군의 변화를 준비하고 있어 군민들의 기대치가 높아지고 있다.
 
강 군수를 앞장에 세운 강진군의 첫 번째 우군은 강 군수의 행정고시 31회 동기들이다. 문재인 정부의 차관급 인사에서 대거 승진한 기수가 바로 31회들이다. 18개 부처 23명의 차관 가운데 31회가 무려 6명이다.

강진군이 필요로 하는 현안사업 해결의 중요한 예산이 앞서 언급된 부처들에 있다. 강 군수의 중앙인맥 활용의 중요성을 바로 확인할 수 있는 부분이다. 여기에다 각 부처 실·국장으로 31회 동기들이 상당수 포진해 있어 앞으로 2년후 쯤 있을 문재인 정부 2기 차관인사에도 두각을 나타낼 것으로 전망된다.
 
강 군수의 이같은 역량 및 성과와 함께 두 번째 강진발전의 긍정요소는 바로 황주홍 국회의원의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간사 임명이다. 국회 예결위 간사는 예산심사때 어느 사업에 얼마를 배분할 것인지를 결정하는 자리다. 국회내 몇 안 되는 노른자위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강진군으로서는 지역 예산 확보에 확실한 교두보를 마련한 셈이다. 국회 예결위는 여야 합의로 사실상 상임위나 마찬가지로 운영되기 때문에 그 권한과 재량이 더욱 확대되고 있는 추세다.
 
강 군수는 강진만의 생태와 강진만을 구성하고 있는 남해바다, 가우도 청자타워와 짚트랙, 다산유배길, 남도명품길, 점차 늘고 있는 펜션단지와 휴양시설, 강진베아채골프리조트 등을 묶어 '강진만 A프로젝트'를 구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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