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매하면 휴가비 지원... 7월 자동차시장 구매혜택 '풍성'
구매하면 휴가비 지원... 7월 자동차시장 구매혜택 '풍성'
  • 김응곤 기자
  • 승인 2017.07.07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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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업계들이 여름 성수기를 맞아 휴가비 지원금을 대폭 늘리는 등 구매혜택을 강화하고 나섰다.

쌍용자동차는 이달 동안 '울트라 쿨 서머 페스티벌'을 열고 할인혜택과 기념품 등을 마련했다. 이에 따라 'G4렉스턴'차종은 5년/10만㎞로 보증기간을 연장하며 저리할부(4.9%)이용 시 다이슨 선풍기와 브이쿨 프리미엄 윈도 틴팅, 여름휴가비 30만원 지원혜택 중 선택이 가능하다. 또한 코란도 투리모스 구매시 4WD 시스템 50%(최대 100만원)를 지원하고 일부 모델에 한해서는 최대 10%특별 할인해주는 세일페스타를 실시한다.

기아차는 미국 시장조사업체 JD파워의 신차 품질조사에서 2년 연속 1위에 오른 것을 기념하여 K3·K5·K7·K5하이브리드 등의 출고 고객을 대상으로 20만원을 지원한다. 중형, 준대형 승용차를 보유한 고객이 '스팅어'를 구매할 때는 30만원의 할인혜택을 볼 수 있다. 스포티지 할인금액은 65만원, 쏘렌토는 100만원이다. 현대자동차는 이달 말까지 휴가비를 지원하는 '쿨 썸머 페스타'행사를 진행한다.

한국지엠 쉐보레는 올뉴 크루즈 구매 시 차종별 최대 10%할인과 무이자 할부, 현금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 구입 한 달 이내에 차량 환불 및 교환이 가능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르노삼성차는 고객 취향에 맞게 다양한 혜택을 선택할 수 있는 '식스팩 피에스타'여름 특별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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