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 모두가 봉사에 동행하는 클럽으로 이끌겠다"
"회원 모두가 봉사에 동행하는 클럽으로 이끌겠다"
  • 김영미 기자
  • 승인 2017.06.30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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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탐진로타리클럽 노상남 회장

지난 26일 가진 국제로타리3610지구 강진탐진로타리클럽 회장단 이·취임식에서 제23대회장으로 취임한 노상남(56·강진읍)회장.
 
노 회장은 "역대 회장님들께서 쌓아 올린 탐진클럽만의 고유한 색채를 더욱 짙게 그려 나가겠다"며 "항상 묵묵히 자리를 지켜주는 역대회장단과 그리고 회원들이 모든 봉사는 나부터 시작 된다라는 인식하에 우리 모두 봉사에 동행하자"고 취임포부를 밝혔다.

이어 노 회장은 "임기에는 소통과 공감대 형성을 게을리 하지 않고 기본을 충실히 이행하여 강진탐진클럽의 위상을 더 튼튼하게 다져 나가겠다"며 "강진탐진클럽은 봉사클럽이다. 지역을 섬기고 이웃의 어려움을 나눠가는 봉사를 큰 목표로 삼고 열심히 하겠다"고 강조했다.
 
노 회장은 "관과 연계하여 지역의 오지마을을 찾아가 주거개선 및 환경정비 재능나눔봉사를 가질 계획이다"며 "혼자서 바깥출입이 어려운 지역고령층 노인·장애인들과 함께하는 가을동행을 가져보려 한다"고 설명했다. 또 노 회장은 "노인요양시설에 도움이 되고자 상·하반기봉사를 추진하여 지역에 효섬김 전파 동기도 열겠다"고 말했다. 노 회장은 부인 윤해영(53)씨 사이에 1남 2녀를 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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