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와이즈멘 서해지방 강진금릉클럽 제23대 김윤복 회장 취임
국제와이즈멘 서해지방 강진금릉클럽 제23대 김윤복 회장 취임
  • 김영미 기자
  • 승인 2017.06.30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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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와이즈멘 한국지역 전남지구 서해지방 강진금릉클럽이 지난 22일 2017-2018 회장 이·취임식을 강진아트홀 소공연장에서 개최했다.
 
행사에는 정제우 자기총재, 김형기 전남지국정책위원, 서해지방 7개클럽회장 및 임원진, 안병옥 부군수, 김상윤 군의장, 곽영체·윤도현 도의원, 기관단체장, 본회원 및 메넷회원 등이 함께했다. 이날 행사는 개회선으로 시작돼 진도중앙교회 홍명희 권사의 축하기도가 있었다.
 
홍 권사는 "새 일년을 앞두고 취임하는 회장이 아름다운 봉사로 이끌어 나감에 부족함이 없도록 해주시고, 와이즈멘 가족들이 헌신하며 귀한 쓰임으로 쓰여지기"를 기원했다.
 
이어서 신·구임원 교체식이 진행되었다. 이임식에는 강진금릉클럽과 지역에 헌신으로 봉사하다 이임하는 차영대 회장에게 회원일동 재직공로패를 전해 감사했다. 또 관내사회단체에서 재직기간 와이즈멘 활동에 헌신하며 위상을 높인 이임회장에게 재직기념패를, 서해지방 16-17회기회장단에서 우정패를 전했다. 또한 이임식에는 지난회기 임원을 맡아 강진금릉클럽을 위해 헌신한 유정운 사무장, 이종석 재무장, 이유림 메넷부장이 공로패를 받았다.
 
이어서 취임식이 진행돼 최재환 서해지방장의 언제나 솔선수범하고, 유익한 일을 최대한 발휘하여 강진금릉클럽이 활력이 넘쳐나게 해달라는 권면이 있었다. 이어 2017-2018회기를 이끌어 나갈 제23대 김윤복 회장과 임원진의 선서가 있었다. 김윤복 취임회장에게 취임패와 강진금릉클럽기, 와이즈멘 가맹국 만국기가 전수돼 취임하였다. 새회기는 유정운 사무장, 박장수 재무장, 김광초 메넷회장이 임원진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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