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 읍면향우회장 모임 재강회 2분기 모임 개최
재경 읍면향우회장 모임 재강회 2분기 모임 개최
  • 윤기열 수도권기자
  • 승인 2017.06.16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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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직 재경 강진군 읍면향우회장 모임인'재강회(在康會)'(회장 이정식) 2분기 모임이 지난 9일 경기도 평택시 서정동에 위치한 송탄메트로 관광호텔 2층'장독대'라는 한정식에서 있었다.
 
이날 모임은 재강회 김노진 초대회장이 본인소유의 호텔 2층에 '장독대'라는 한정식집의 신장개업 축하를 겸한 모임이었다. 김정복 총무의 사회로 간소한 행사가 진행된 가운데 이정식 회장은"먼저 한정식집을 개업한 김노진 회장께 축하를 드리고 아울러 새 회원으로 참석한 마량면 향우회 윤재동 신임 회장과 대구면 향우회 장석진 신임회장을 진심으로 환영한다"고 밝혔다.
 
이날 모임에서 차기 회장으로 재경 군동면향우회 마재방 회장이 3대 회장으로 추대됐다. 마재방 회장은 "지금껏 조용히 만나면서 우의를 다져온 재강회가 앞으로도 변함없이 향우회와 고향발전을 위해 노력해가자"고 인사말을 했다.
 
재강회는 재경 강진군향우회 읍면회장단 친목 모임으로서 회원 상호간 친목과 재경 강진군향우회 발전에 공헌하며 고향발전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2014년 7월 31일 결성되어 분기에 한번씩 모임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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