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들은 작가의 책, '가방 들어주는 아이'와 '안내견 탄실이', '까칠한 재석이가 사라졌다' 돌아왔다, 열받았다, 달라졌다 등 재석이 시리즈를 읽고 기다리던 고정욱 작가를 만나 특유의 카리스마와 재치가 넘치는 강의에 열광했다.
이번 특강에서 고정욱 작가는 힘찬 목소리로 자신의 이야기를 풀어놓으며 독서의 중요성을 강조했고 동화와 소설의 주인공을 통해 학생들에게 희망과 꿈을 전해주었다.
학생들은 "고정욱 작가의 힘찬 음성이 귀에 쏙 들어오고 많은 자료를 준비해 놀랐다"며 "강한 의지와 꿈을 심어주는 내용에 저절로 몰입이 되어 감동을 받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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