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아트홀에서는 가정의 달을 맞아 오는 5월 23일(화) 전세대가 함께 하는 감동의 무대, 악극 '꿈에 본 내 고향' 공연을 개최한다.

악극 '꿈에 본 내고향'은 일제강점기, 625전쟁 등 격동의 역사 속에서 겪어야 했던 민초들의 슬픔과 애환을 춤과 노래, 웃음과 눈물로 승화시킨 순수 토종 뮤지컬 공연이다.

악극은 비극의 시대가 안겨준 순이와 철민의 가슴 아픈 사랑이야기를 통해 어르신들에게는 옛 추억의 향수를 떠오르게 하고, 젊은이들에게는 고난과 아픔의 역사를 다시 한 번 돌아 볼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한다.

이번 공연에서 가장 눈여겨 볼 만한 점은 출연하하는 배우진이다. 나이가 무색할 정도로 왕성한 활동을 보여주고 있는 전원주, 심양홍, 황범식, 이대로의 농익은 연기와 젊고 활달한 배우들의 싱그러움은 남녀노소 모두에게 지난 세월 우리 부모님의 삶을 이해하고 오늘의 의미를 다시 생각할 수 있는 잊지 못할 감동의 무대를 선사한다.

강진군이 주최하고 한국효도회 강진지역회와 향우기업인 성호전자가 후원(기념품 증정)하는 이번 공연의 관람료는 일반 5천원 청소년 2천5백원이며 65세이상 어르신들은 무료(신분증 지참)이다. 아트홀 매표소에서 예매하고 관람 문의 430-3977번.